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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등

정부에서 발표한 소형차 운전 10계명...

① 경제속도 준수 = 경제속도(시속 60~80km)를 준수하고 교통상황에 따라 정속주행을 한다. 속도변화가 크면 연료가 최대 6% 더 소비된다.
서울시내에서 60~70Km/sec 유지해서 달릴수 있나 ... ?
고속도로에서 90~100Km/sec 인데 80Km/sec 으로 달리라고 ?????

② 내리막길 가속페달 밟지 않기 = 내리막길 운전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연료를 20% 이상 줄일 수 있다.
대신 브레이크 가 닳는다 ...
엔진브레이크라고 들어 보셨는지 ... 가속페달로 내리막길 속도 조절 하는거라오 ..
이걸 안쓰고 그냥 브레이크 쓰는건 엄청난 위험상황을 만드는 거 같은데 ...

③ 출발은 천천히 = 출발할 때 처음 5초동안 시속 20km까지 천천히 가속해야 한다. 급출발을 10번 하면 100cc의 연료가 낭비된다.
이건 좋은 생각 ..

④ 공회전은 그만 = 대기 중이거나 짐을 싣고 내리기 위해 주정차할 때는 공회전을 하지 않는다. 5분간 공회전하면 1km 이상 주행할 연료가 낭비된다.
겨울철에 공회전 안하고 차를 출발 시키면 엔진이 나간다 ...

⑤ 타이어 공기압 체크 = 한달에 1번 이상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한다. 공기압이 30% 부족한 상태에서 운전하면 50km마다 300원씩 낭비된다.
이거도 맞는말...

⑥ 한달에 한번 자동차 점검 = 한달에 한번 에어클리너를 점검하고 엔진오일과 배출가스 관련 부품은 교환 주기를 준수한다. 에어클리너가 오염된 상태에서는 차량 1대당 연간 90kg의 이산화탄소가 더 배출된다.
뭐 이것도 맞는말.

⑦ `정보운전' 생활화 = 출발 전 도로와 기상정보, 목적지까지 주행경로 등을 확인하고 정체일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맞는말이긴 한데 .. 어디 산구석이나 오지에 가면 대중교통이 있는교?

⑧ 트렁크를 비우자 = 불필요한 짐 10kg을 싣고 50km를 주행하면 80cc의 연료가 낭비된다.
맞는말이다 ...드렁크 비워야 한덴다.

⑨ `친환경 자동차' 선택 = 경소형차나 저공해 자동차, 수동 변속기 차량을 구입한다. 중형차 대신 소형차를 타면 평생 3천만원의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
대신 사고나면 바로 요단강을 건너지 ....

⑩ 유사연료 사용 금지 = 유사연료나 정부 검사에 합격하지 않은 첨가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건 세금 걷기 위해서 아닌가 ?
대체연료 다른나라는 석유 안쓰기 위해서 만든다는데 , 그런거좀 만들어 보삼...

어느 정도 맞는 소리인데 ..
대체적으로 공감이 안간다...
차를 직접 타고 다니는 입장은 아니지만 , 차를 안타는 사람도 공감하기 힘든 10계명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