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것들

나이키 새 운동화 - NIKE AIR MAX DREAM+

새로운 나이키 운동화를 질렀습니다.
싼맛에 싼 운동화를 살 수도 있었습니다만 .. 제 무릅과 다리, 그리고 발을 위해서는 나이키가 최고 입니다.
리복이나 국산 운동화를 여러번 신어 봤습니다만 제 발엔 나이키가 잘 맞습니다.
일단 아디다스 제품들은 제 발의 볼과 맞지 않고 .. 쿠션이 너무 과도합니다. (오히려 더 힘듬)
물론 여름엔 아디다스 하나 있는걸 신어야 하구요(바람이 숭숭 통해서 여름에만 가능)..
그 외의 계저엔 되도록 나이키 제품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제가 지금 신고 있는 나이키 맥스 보잉(스프링이 달린..)은 뒷편에 스프링 구조가 있습니다만 이 제품은 전면에 위치해 있고 후면에 에어가 들어 있습니다.
신고 뛰어 보니 엄청 좋은 쿠션감이 발부터 무릅까지 모두 깔끔한 느낌으로 전해 지는군요.
다만, 이런 에어맥스 구조는 수명이 좀 짧아 보입니다.. ㅠㅠ (라고는 하지만 1년은 신죠)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 아이팟이 있을 경우 블루투스 통신을 해서 자신이 운동한 거리를 알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문제는 저는 아이팟이 없어요 -_-;
(사실 이 기능을 알고 산 것도 아님)
아마 저 구멍은 계속 회색의 스펀지로 막혀 있겠지만 아는 형이 아이팟과 저 구멍에 맞는 기기를 준다면 도전 해 볼 만도 합니다. ㅋㅋㅋ

리복제품은 다시는 구매 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_-;
오히려 국산 브랜드 운동화 들이 더 내구성이 좋은듯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