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받은 SoundMAGIC PL30 을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데 일단은 플라시보 효과 덕분에 차이를 모르다가, gunnih군 의 한마디 - 이상한 소리가 나요? - 때문에 의구심을 가지고 집중하여 음악을 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들게된 음악은 Megadeth - Youthanisia 앨범 - Family Tree 이었습니다. 그리고 발견 한 소리들은 바로 1. 악기들의 동시 연주가 적어 지는 부분에서 발생하는 알수 없는 노이즈 2. 드럼연주만 강렬할때 발생하는 하이햇 외의 알수 없는 시찰음. 3. 위 1,2 번이 볼륨 50% 이상일때 특히나 잘 들리는 문제. 이었습니다. 새로 구입한 PL30 의 문제인가 했습니다만 , Cowon U5 에서 똑같은 음악을 들을때엔 그런 문제가 없다는 점이 매우 의아해 ..
이미 하드디스크에 늘어나는 음악만으로 모자라 이제는 어플리케이션도 늘어 나 가는 것 같습니다. 16GB 에 담을 수 있는 용량은 제한 되고 ... 욕심에는 다 넣고 싶고. 결국 프리게임은 모두 제거되고 (탭탭과 펭귄만 제외?) 다른 것들이 등록 되었습니다. 덤으로 JPop 도 모두 제거 되었네요 .. 결국 듣는건 락과 메탈 뿐이니 안타깝지만 제 아이팟터치 엔 오직 멭탈,어플리케이션만 남는것 같습니다. 돈이 된다면 16GB 가 아니라 32GB 는 사야 좀 쓸만 해 보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 보유하고 있는 음악에 매우 한계를 느낄 때 가 있습니다. 그냥 윈앰프를 띄어 놓고 들을 수 도 있습니다만 ... 간혹 CPU 를 100%나 드시는 분들을 모시면 음악을 듣는것 조차 부담 스러울 때가 있긴 합니다. 게다가 일하다가 윈앰프를 조작하는 게 오히려 더 눈에 띄이는 때가 있는지라, 오히려 아이팟을 조작해서 듣는게 더 낫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저에게 필요한 것은 제가 듣는 인터넷 라디오를 아이팟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가? 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불과 몇일 전까진 Shoutcast 란 단어가 Apple app. store 에서 본 적 이 없었습니다만 ... AOL 에서 친절히 얼마전 부터 지원을 하고 있더군요. 기본적으로는 96Kbps 초과의 라디오 스테이션이 잡..
가끔 최신 기기를 쓰는 경우에도 원체 메뉴얼 보고 쓰는 체질이 아니다 보니 아이팟에서 mp3 tag 로 가사를 지원하는지도 몰랐었 습니다만 ... 이렇게 친절히 지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우연히 - RED 의 End of silence 라는 앨범인데, 어찌 이 앨범이 가사를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이걸 이제야 안다는 것이 좀 얼굴팔리는 일 이긴 합니다만 .. 가끔 가사를 외우고 싶은 곡이 있다면 스스로 가사 넣고 다시 집어 넣는 노가다를 해 볼만한 값어치는 있어 보인다는 것이 저의 결론 입니다. 별에 별게 다 지원 되는군요 ... 음질만 좀 ... 매우 아쉬운 편 인게 걸리긴 하지만요 ^^;
집과 회사 모두 iPod touch 2세대를 충전 하기 위해 회사에서 쓸 충전기를 하나 구입 했습니다. 2세대는 일반 USB 충전기에 연결이 불가능 하기에 전에 쓰던 싸구려 제품과는 작동이 불가능 하더군요. 그래서 통신+충전 케이블(구형케이블) 과 USB 5V 1Ah 출력의 충전기를 함께 판매 하길래 구매 했습니다. 무료배송비 로 해서 1.1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정품이 3.5만원이고 , 벨킨에서 나오는게 듀얼임을 고려 하지 않는다면 2.9 만원이니 괜찮은 가격인듯 합니다. 정품 충전기와 마찬가지로 콘센트 연결부분을 분리하여 다른 형태로 장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듬세도 튼튼하구요. 전체적인 특징으로는 좀 비틀어져 있는 형태라 오히려 USB 포트 에 연결하기 편리하다는 점 입니다. USB 가 연..
iPod touch 의 뭔가 빈 소리를 꽉 찬 느낌으로 듣기 위해 새로 구입한 커널형 이어폰 입니다. 커널류는 소니가 제가 원하는 소리를 내 준다고 생각한지라 (EX7* 씨리즈 역시) 선물용과 함께 제것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블랙+블루 세트 입니다 .. (ㅎㅎ) 소니正品 이랍니다. 사실 소니 A/S 를 생각하면 이딴건 뭐에 쓰나 싶긴 합니다 -_-; 정품의 차이는 설명서에 한글이 있어서 뭔가 번역하지 않고 읽어 볼 수 있다는 점 이겠군요. 하지만 ... 읽어 본들 뭐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이어폰이 귀에 꼽는거지 콧구멍에 넣는건 아니니까요 ! 이 제품이 고급형은 아닌걸 케이블에서 알 수 있습니다만 .. 소니 로고가 있는 케이블 감개를 주는군요. 이건 매우 쓸만한거 같습니다. iPod 을 제 외투 주머니에..
뛰는 거리와 운동 양을 알아 보려고 급 iPod touch 까지 질렀거늘 .. 정작 iPod 에서 NIKE+ 를 잡지를 못하는군요. 제가 볼때 .. 얻은 NIKE+ 모듈이 동작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 OTL ... 아마 배터리가 다 소진된듯 .. 학수형 ... ㅠㅠ 이째 .. 이걸 ~
NIKE+ 와 싱크 한다는 미명 아래 .. 중고로 갈취한 iPod Touch 16GB 입니다. 케이스니 뭐니 다 합쳐서 원래가격(환율 오르기 전 가격) 보다 싸게 샀습니다 .. 헤헷 - 이게 생겼으니 코원 D2 를 처분 해야 할듯 하군요 ㅠㅠ 아무튼 .. 크랙된 제품이라 일반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 아직 PC 에 연결하면 카메라라고만 잡힙니다 -_-; 열심히 질러 봐야죠~ 오늘부터 NIKE+ 와 함께 달립니다. 파이팅~! ps... 빨리 게임구해야 겠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