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성당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종교의 의미가 무엇인가? 라고 생각 하던 저에게, 정의와 진실이 뭔지를 다시 알려 주시는 분들이 천주교에 계시기에 저는 다시 성당에 나가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과거는 몸소 그 의미를 알 수가 없는 장소와 시간대에 살아 왔었다는 비겁한 변명을 할 수 있었다지만, 2013년말, 제가 보고 듣는 현재는 제대 태어난 시대의 과거와 그리 다르지 않는듯 하지만 직접 격는 다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 독재의 향기란 참 독하네요. 그 부모의 그 자식이란 말이 와 닿는 요즘 입니다. ) 그간 오랜 시간 냉담을 해 왔지만 비로서 용감한 사제님들의 모습에 다시 성당에 내가 나가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 주십니다. 저는 비로서 이것이 내가 믿던 종교의 역활이며, 그것이 내가 바라던 모습이었다는 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