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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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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K545 헤드폰 헤드쿠션 자가교체 하기 헤드폰을 오래 쓰다 보면 대부분 이어패드 부분과 헤드쿠션 부분이 삭아서 갈라지거나 떨어지거나 등등 다양한 문제를 겪게 됩니다. 제가 쓰는 K545 역시 오랜 시간동안 이런 문제로 이어패드 부분은 교체를 한번 한 상태 입니다만, 쿠션 부분 역시 갈라짐이 커지기 시작해서 자가 교체를 해야 하는 것으로 판단 했습니다. 문제는 이어패드는 비슷한 규격의 제품을 구해 바느질을 하던가 해서 마치 자기것으로 쓰는 것이 가능 했습니다만 헤드쿠션 쪽은 아예 제품을 구할수가 없었기에 고민을 하다, 제가 가진 카본 파이버 시트지가 있다는 것을 감안 직접 가죽(또는 인조가죽) 부분을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쿠션 부분은 양면 테잎으로 붙어 있는데, 그장 잡아 당기면 떨어 집니다. 보통 우리가 써멀 테잎으로 알고 있는 그 검은색 ..
AKG K550 과 K545 비교 사용기 본 사용기는 업체의 지원 같은것 없이 자비로 구매 후 쓰는 실 사용기 입니다. 일부 자료는 골든이어스 측의 자료를 사용 했으며, 해당 측정 자료는 모두 골든이어스가 소유하고 있는 지적재산 입니다. 또한 이 블로그에 사용된 사진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이미지와 글 자체의 지적 재산권은 글을 쓴 본인에게 있으므로 소유권 표시 없이 다른 곳으로 복제 되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이번엔 K550 reference headphone 과 마이너 업그레이드 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웃도어에서 사용이 가능 하도록 나온 K545 를 사용 해 보고 사용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두 제품의 큰 차이라 하면 일단 집 안에서 쓰는 것과, 문 밖을 나서서 쓸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의 차이라 하겠으며 기본적인 디자인 요소는 동일하게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