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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의 끝을 달리는 윈도우10 스토어 어제 윈도우 10 의 최신 버젼이라는 1903 으로 판 올림을 하고 난 다음 다양한 문제가 여전히 계속 되고 있는 듯 합니다만, 그 중 하나가 바로 윈도우 스토어에서 일부 외부기업 앱이 다운로드가 되질 않는 증세가 있습니다. 심지어 이전에 다운로드 했다가 삭제후 다시 설치 하는 상태인 어떤 라이트룸류 앱은 1시간이 넘도로 "다운로드 중 .." 이기만 합니다. 오피스를 구입한 것이 있어 이를 등록 하기 위해 계정을 다시 연결 하고, 그간 자동 업데이트 되지 않던 기본 앱들 몇가지를 업데이트는 잘 되는데, 제조사가 마이크로소트가 아닌 앱들은 전혀 다운로드가 안됩니다. 심지어 대부분 다 아는 wsreset 을 수행 해도 그 증세는 그대로 입니다. 무엇이 문제일지는 이제 알아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아마 대부분..
Visual Studio 2012, Update 5 적용 후 찾아온 지옥 해결기 gcc 나 MinGW 를 쓸때엔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잘 안겪습니다만,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죄다 Visual Studio 로 하는 일이 많습니다. 딱히 컴파일러 이해나 그런거 없고, 그냥 M$ 거라 쓰는거 + MFC 로만 뭘 할 줄 아는 제한 조건들 때문이기도 한데, gcc 로 컴파일 하는 환경에 마딱드리면 사람들이 멍하니 바보가 되는 경우가 많은 나라다 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도 많습니다. 이번에 특정 엔진을 만드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gcc 로 만들어 두면 디버깅도 못하고 (gdb 가 뭔지 모름) IDE 에 이상한 플러그인 깔아서 쓰는거에 익숙해 진 분들이 많다 보니 어쩔수 없는 선택 이긴 했습니다만, M$ 에서 배포하는 Update 5 설치 하고 나니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xxx : f..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레이져 마우스 6000 v2 이 제품은 T.K.Hong 님의 무상 협찬(?) 으로 사용기를 쓰게 된, Microsoft Wireless Laser Mouse 6000 v2.0 입니다.현재 회사에서는 이 제품과 이름이 비슷한 Microsoft Laser Mouse 6000 을 사용 중 입니다만, 이 제품은 유선 6000 씨리즈와는 형태나 디자인, 그리고 태생이 다릅니다. 일단 형태가 잘록한 느낌은 전혀 없으며, 덩치가 뚱뚱한 느낌에 반해 스크롤 휠 은 매우 날씬 합니다.이전의 Wireless 제품군이 그랬듯이, 스크롤 휠에 양쪽 방향으로 힘을 줄 경우 별도의 클릭 이벤트가 발생 하므로, 마우스에 추가적인 옵션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앞/뒤 버튼이 왼쪽 옆구리에 있습니다 ) 이 제품은 무선 제품임에도 무척 덩치가 큽니다...
Visual Studio 에서 import 한 프로젝트를 Code Blocks (gcc/minGW) 에서 빌드 실패 할때. 정말 많은 이유로 Visual Studio 를 싫어 하는 이유중, 그중 하나가 바로 위 이미지처럼 나오는 뭔가의 DLL 이 없어서 오류가 나는 경우 입니다. 멍청한 M$놈들이 지들이 만든 DLL 의 참조 오류가 많아지자, manifest 개념을 도입해서 DLL 특정 위치 해결 점을 어찌저찌 해 보고자 해 놓고선, 컴파일러 자체가 Visual Studio 에서 개발에서 쓰는 DLL 이 없으면 표준 WindowsAPI 로 도는 프로그램이 돌지도 못하게 해 놓은 것이죠. M$ 개발자들이 편하니, 사용자가 되는 VS 개발자가 개노가다 해야 하는 겁니다. 참으로 븅신같은 현상이 아닐수가 없죠. 분명히 프로젝트를 표준 Windows API 만을 사용하는 프로젝트로 만들어도, 저놈의 알수도 없는 DLL 참조 오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