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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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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_by_kewlers_mfx 녹화영상. 이 데모씬의 영상미는 근래 것 들 중 최고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CAM studio 로 영상을 캡쳐 하고 , 오디오를 붙여서 virtual DUB 으로 만들어 내긴 했는데 .. 음성 sync 를 맞추기가 정말 어렵네요 .. Demoscene 이라 .. DOS 시절 부터 봐 온 것 이지만 win32 에 비디오 가속 등을 거치면서 점점 더 표현력이 다양해 지고 음악과의 놀라운 싱크율 등등 ... 발전하는 하드웨어에 맞춰 그시대를 풍미하는 Game 보다 선두적인 그래픽적 요소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요즘은 많이 퇴색되어서 대회가 잘 열리지 않고 작품이 없는 편 입니다만 .. DOS 시절만 해도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DOS 시절에 대해 잠시 회상해 볼까요? 그당시에만 해도 지금처럼..
DEMO ART 2006 - "1995" by kewlers and mfx 음악 : little bitchard 아직 인터넷 보다는 모뎀을 통해 VT 를 즐기던 시절. 필자가 프로그래밍의 저주에 더욱더 다가서게 된 원인은 바로 DEMOSCENE 이라는 컴퓨터 그래픽 예술 이었다. 남들이 뭐라 그래도 나에겐 컴퓨터 그래픽 예술 이라고 당당히 말하고 싶다. 그당시엔 화면에 고속으로 이미지를 그리기 위해서는 어셈블러는 기본 이었고, 각 3D 데이터를 2차원 화면에 그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알고리즘을 완전 프로그래머가 구현해 내었어야 했다. 하지만, 1998년부터 S3 사에서 S3 ViRGE 같은 비디오카드 자체에서 3D 이미지를 그려주는 일명 - 3D 가속 이라는 개념이 대중화 되기 시작 하면서 부터 컴퓨터 속의 화면은 달라지기 시작했었다. 2006년. 플랫폼은 DOS 에서 W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