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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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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4년만에 일단 시나리오는 끝낸 게임이라... 2012 년즈음, 크리스마스에 자신에게 선물로 샀던 패키지(실물 박스)로 구입 했던 게임이었던 RAGE, 드디어 얼마전에 마지막 시나리오를 끝냈습니다. 물론 3년 뒤에 DLC 하나를 더 구매 했던 적은 있지만, 이 게임 메인 시나리오 외에 DLC 는 아직 끝내지 못한 것을 고려 하면 실상 이 게임을 다 끝낸건 아닙니다만, 지금도 이 게임이 그래픽이 나쁘다고는 생각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IDtech5 엔진이 지금은 오래된 것 이라긴 하지만, 분명히 전체적으로 디자이너가 한땀 한땀 디자인 한 모든 것들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근래에 점점 더 실사에 가까워 지는 FPS 엔진은 아니지만, 세상엔 짜장면을 좋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짬뽕을 좋아 하는 사람도 있듯이, 다양한 엔진 중 하나로라면..
RAGE DLC 다 구입한 겸, 다시 플레이 중 ... 언제였던가 까먹을 뻔 했던 2015년 11월에 구입 했던 Scorchers DLC... 이걸 다시 플레이 해 본다는걸 잊고 있다가 근래 ThinkPad E320 에 외부 쿨링팬을 달고 나서 게임을 얼마든지 즐길 수 있게 된 김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엔 RAGE 같은걸 20여분 하면 과열로 노트북이 그냥 꺼졌는데, 중국 알리에서 안 외장 쿨러 덕에 소음과 엄청난 자리 차지를 얻고, 발열을 잡았습니다. 어쨋든 이 덕에 추은 겨울엔 보일러 꺼 둔 데스크탑이 있는 방에서 떨면서 게임 안하고 그냥 따듯한 거실에서 게임을 잔소리 좀 들으며 하는 편 입니다만, E320 에 탑재 된 외장 그래픽이 ATi HD6700m 1GB 인걸 감안한다 해도 꽤 퍼퍼먼스가 나쁘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메모리가 ..
RAGE DLC, The Scorchers ... 하하 ... 시작 해 보니 세이브가 다 날아 가 있어서 (SSD 설치 할때 OS 를 새로 설치) 새로 시작을 하면서 겸사 겸사 만나게 되는 이 분은 ... 게임 내 제일 미인? 으로 불리는 어느 분 입니다. 아마 RAGE 의 그래픽 디자이너는 미의 기준이 좀 독특 한 듯 합니다만, 정말 이 게임은 .. 어떻게 이렇게 사람들이 비현실? 적인지 .. 제 눈엔 Loosum 이 제일 나은데, 어떻게 된 일인 것인지요 ! 어쨋든 ATi 비디오 카드 사용자는 Texture Cache 를 제일 크게 해서 즐기는 방법 말곤 없는듯 ... 좋은듯 나쁘고, 나쁜듯 하면서 좋은 iD tech 5 engine 은 뭔가 애매 합니다.
RAGE 의 최신(?) DLC 를 이제서야 업데이트 하다! 2012년에 구매 했던 RAGE ... 아마 홈플러스에서 싸게 팔아서 주워 왔던 게임인게 어렴풋이 기억 나는데, 추가 DLC 를 어제야 구매 해서 업데이트 해 보았습니다 ! 가격이 5 USD 였던가 했는데... 2.9 인가 2.8 USD 에 팔길래 구입! 아무튼 이 게임은 저렴히 계속 즐기게 되는 군요. 게다가 패키지로 샀던 것 인데 ... (쓸데 없는 종이 박스가 집 어딘가 굴러 다님) 아직 등록 안 한 패키지 게임이 2개나 더 대기중 이고 ... 스팀 클라이언트에 게임은 400개를 넘어 가고 .. 아직 하는 게임은 소수고 ... 해야 할 게임은 천문학적이고 ... 시간은 없고 ... 누구 말 대로 게임은 중독 이라면 아마 제가 이러고 살고 있진 않겠죠.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 아무튼, 새 D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