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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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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아이팟 독(dock) 수리/개조 하기 두번째. 이번에 수리 및 개조를 한 것은, 인터넷에서 대충 고르면 사게 되는 iPhone4 범퍼 착용 가능 독 입니다. 이 제품은 애시당초 설계에 문제가 있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단순히 케이블을 바꾸고 하는것으로 끝날 문제를 가지고 있질 않더군요. 먼저, 이 제품을 이렇게 뜯은 이유는, 후면에 있는 30pin 단자가 고장 났기 떄문 입니다. 핀이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는 어처구니 없는 경험을 하게 되니 중국산의 내구성에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계기를 선사 해 주더군요. 일단, 테스터로 찍어서 각 점퍼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30pin 단자는 동일 하지만 내부적으론 총 7개의 배선만이 존재 합니다. 이 아이들은 각각 다음과 같은 구조 입니다. 가장 왼쪽은 단자가 네모난 USB D+ 로 시작합니다. [1] (..
아이팟 터치 2세대 - 16옴 이하 리시버에서의 문제. 몇일 전 받은 SoundMAGIC PL30 을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데 일단은 플라시보 효과 덕분에 차이를 모르다가, gunnih군 의 한마디 - 이상한 소리가 나요? - 때문에 의구심을 가지고 집중하여 음악을 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들게된 음악은 Megadeth - Youthanisia 앨범 - Family Tree 이었습니다. 그리고 발견 한 소리들은 바로 1. 악기들의 동시 연주가 적어 지는 부분에서 발생하는 알수 없는 노이즈 2. 드럼연주만 강렬할때 발생하는 하이햇 외의 알수 없는 시찰음. 3. 위 1,2 번이 볼륨 50% 이상일때 특히나 잘 들리는 문제. 이었습니다. 새로 구입한 PL30 의 문제인가 했습니다만 , Cowon U5 에서 똑같은 음악을 들을때엔 그런 문제가 없다는 점이 매우 의아해 ..
늘어나는 어플, 줄어드는 용량, 16GB 론 모자란가 ... 이미 하드디스크에 늘어나는 음악만으로 모자라 이제는 어플리케이션도 늘어 나 가는 것 같습니다. 16GB 에 담을 수 있는 용량은 제한 되고 ... 욕심에는 다 넣고 싶고. 결국 프리게임은 모두 제거되고 (탭탭과 펭귄만 제외?) 다른 것들이 등록 되었습니다. 덤으로 JPop 도 모두 제거 되었네요 .. 결국 듣는건 락과 메탈 뿐이니 안타깝지만 제 아이팟터치 엔 오직 멭탈,어플리케이션만 남는것 같습니다. 돈이 된다면 16GB 가 아니라 32GB 는 사야 좀 쓸만 해 보입니다.
Shoutcast , iPod touch 지원.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 보유하고 있는 음악에 매우 한계를 느낄 때 가 있습니다. 그냥 윈앰프를 띄어 놓고 들을 수 도 있습니다만 ... 간혹 CPU 를 100%나 드시는 분들을 모시면 음악을 듣는것 조차 부담 스러울 때가 있긴 합니다. 게다가 일하다가 윈앰프를 조작하는 게 오히려 더 눈에 띄이는 때가 있는지라, 오히려 아이팟을 조작해서 듣는게 더 낫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저에게 필요한 것은 제가 듣는 인터넷 라디오를 아이팟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가? 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불과 몇일 전까진 Shoutcast 란 단어가 Apple app. store 에서 본 적 이 없었습니다만 ... AOL 에서 친절히 얼마전 부터 지원을 하고 있더군요. 기본적으로는 96Kbps 초과의 라디오 스테이션이 잡..
티스토리, 아이팟터치에서 보이는 모습이 바뀌다. 꽤 오래전 부터 이긴 합니다만.. 블로그 주소 뒤에 /m 을 붙이면 모바일용으로 화면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기존의 모습과는 다르게 CSS 가 적용되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텍스트큐브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만 .. 바뀐 모습이 훨씬 보기 좋은데다 대역폭을 절약 할 수 있어 보이긴 합니다.
iPod touch 에 가사 나오는지 몰랐습니다만 - 가끔 최신 기기를 쓰는 경우에도 원체 메뉴얼 보고 쓰는 체질이 아니다 보니 아이팟에서 mp3 tag 로 가사를 지원하는지도 몰랐었 습니다만 ... 이렇게 친절히 지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우연히 - RED 의 End of silence 라는 앨범인데, 어찌 이 앨범이 가사를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이걸 이제야 안다는 것이 좀 얼굴팔리는 일 이긴 합니다만 .. 가끔 가사를 외우고 싶은 곡이 있다면 스스로 가사 넣고 다시 집어 넣는 노가다를 해 볼만한 값어치는 있어 보인다는 것이 저의 결론 입니다. 별에 별게 다 지원 되는군요 ... 음질만 좀 ... 매우 아쉬운 편 인게 걸리긴 하지만요 ^^;
iSpeaker의 iPod touch 2세대 호환 USB 충전기. 집과 회사 모두 iPod touch 2세대를 충전 하기 위해 회사에서 쓸 충전기를 하나 구입 했습니다. 2세대는 일반 USB 충전기에 연결이 불가능 하기에 전에 쓰던 싸구려 제품과는 작동이 불가능 하더군요. 그래서 통신+충전 케이블(구형케이블) 과 USB 5V 1Ah 출력의 충전기를 함께 판매 하길래 구매 했습니다. 무료배송비 로 해서 1.1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정품이 3.5만원이고 , 벨킨에서 나오는게 듀얼임을 고려 하지 않는다면 2.9 만원이니 괜찮은 가격인듯 합니다. 정품 충전기와 마찬가지로 콘센트 연결부분을 분리하여 다른 형태로 장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듬세도 튼튼하구요. 전체적인 특징으로는 좀 비틀어져 있는 형태라 오히려 USB 포트 에 연결하기 편리하다는 점 입니다. USB 가 연..
iPod Touch 의 빈소리를 채우기 위해 구입한 Sony EX35LP 커널 이어폰 iPod touch 의 뭔가 빈 소리를 꽉 찬 느낌으로 듣기 위해 새로 구입한 커널형 이어폰 입니다. 커널류는 소니가 제가 원하는 소리를 내 준다고 생각한지라 (EX7* 씨리즈 역시) 선물용과 함께 제것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블랙+블루 세트 입니다 .. (ㅎㅎ) 소니正品 이랍니다. 사실 소니 A/S 를 생각하면 이딴건 뭐에 쓰나 싶긴 합니다 -_-; 정품의 차이는 설명서에 한글이 있어서 뭔가 번역하지 않고 읽어 볼 수 있다는 점 이겠군요. 하지만 ... 읽어 본들 뭐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이어폰이 귀에 꼽는거지 콧구멍에 넣는건 아니니까요 ! 이 제품이 고급형은 아닌걸 케이블에서 알 수 있습니다만 .. 소니 로고가 있는 케이블 감개를 주는군요. 이건 매우 쓸만한거 같습니다. iPod 을 제 외투 주머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