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문

(4)
롤리팝 + 구글 키보드 의 미친듯한 한/영 전환 해결 하기 Nexus4 와 MotoG 의 안드로이드5 업데이트 이후에 가장 충격적인 부분이 있었다면 기본으로 쓰던 구글 키보드의 한/영 전환이 구글 한글 키보드 내에서 되는 것이 아니라 기본 영문 구글 키보드 한글 구글 키보드 자체로 바뀐다는 점 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때 쓰잘데기 없는 애니메이션이 막 들어가는건 입력 속도를 현저히 떨어뜨리는 큰 이유가 되길래 해결책을 강구 해 보다 다음과 같이 해결 했습니다. iOS8 은 8.2가 나온 시점에서도 여전히 3자 업체 입력기를 쓰면 주소록 등에서 버그가 있더니, Android 는 5 부터 이 이해 못한 키보드 정책을 바꿀 마음이 없는듯 합니다 (덤으로 google+ 사진 앱 아이콘이 무려 2개나 생기는 버그등등등등 ... ) 내장 구글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음" 으로 ..
차곡차곡 쌓여 가는 읽어야 할 것들 ... 이번 사건의 발단은 ... 주말에 Y문고를 간 것이 화근 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엔 위 사진의 곰돌이가 벽면에 붙어 있는 건물 안에 Y문고가 있습니다. 가끔 영문소설책을 지르러 가는 던전 코스 입니다만, 이번에도 염가에 아이템들을 드랍 하도록 해 두었더군요. 아아 ... 주말 내내 12권을 질렀습니다. 정작 사고 싶은건 Tim Lahaye 의 Babylon Rising, Book 2 였습니다만 .. 정작 제가 가지고 있던 Book3 만 있더군요 !!!!!!! 아아 ... 어떻게 Book2 를 사지 .. 씨리즈물을 도중에 끊고 볼 수 있는 그런 강심장이 아닌 저 인지라 .. OTL ... 정 안되면 이베이 에서라도 공수하고야 말겠다는 불타는 의지로 다른 책을 12권 사 버렸네요 .. (응 ????) 문..
권당 3000 원 ! 영문 소설들 !! 휴가인지라 여유로운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와중에 ... 밤에 운동 말고 한거도 없는데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서 X플러스가 있는 건물에 미용실을 들렸습니다. 건물이 복합 컴플렉스 구조라 영X문고나 A&X 같은 다양한 매장 들이 들어 서 있습니다. 오랜만에 영X문고를 들려 보니 ... 아니 - 권당 3000 원 ?! 지름신의 손길이 저를 이끌었습니다. 개인 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는 없었습니다만 ... 3000 원 이라는 가격에 열심히 뒤져 평이 좋은 아이들로만 (그나마) 골라 보았습니다. 그중 가장 흥미 있어 보이는 책은 바로 Europa Conspiracy . 종말이 시작 되었다 라고 어렵게 써 놨네요 -_-; (한글이 참 좋음 .. 이래서) 아직 이전에 산 책들도 다 못읽었는데 6권 (해봤지 2만원도 안준 ..
외근시 지른 책... 마이클 크라이튼 의 타임라인 + 새로운 책갈피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을 처음 안 것은 소시적에 읽은 안드로메다 스트레인 이었습니다. 물론 그당시에 지금처럼 영문소설을 읽을 리는 없었을 테고 -_-; 지금에서야 이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원문으로 읽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지만 이 책은 읽어보지도 않았던 것에 바로 내 손에 들려 있었던 책... 마침 회사근처의 교보문고 에서 무려 30% 세일이라는 떡밥으로 원래 팔던 가격을 다 만원 이상으로 올려 놓고선 팔길래 기분에 구입한 것이기도 하다 ... 이전에 8천원대 이던 책들이 1.3만원대로 팔리다가 다시 30%해서 8천원대 면 .. 내 생각엔 낚인거다. 백화점에서 명품이란 것들을 세일이란 명목아래 가격 올려서 다시 세일가 팔면 원래 파는 가격 나오듯이 !!! 이런 포켓북들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책이 소프트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