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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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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범인 아니지? 속의 펜탁스 추석 연휴에 맞춰 그간 밀린 드라마들을 모두 섭렵 중 입니다만 .. 그 중 "너 범인 아니지?" 라는 드라마를 보니 펜탁스의 Z-1 으로 보이는 필름카메라가 나오는군요. 게다가 FA50mm 로 추정되는 렌즈를 달고선 말이죠 ! 플래쉬는 Metz ... 가끔 영화에 나오는 펜탁스를 보니 반갑습니다 :) 비록 제가 가진 카메라는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만 .. ㅎㅎ
왜 이나라엔 막장 드라마가 판을 치는 걸까? - 막장, 이젠 지겹지 않나? 어린 소시적에 TV 에서 나오는 드라마는 대부분 "가족적" 인 분위기의 아름답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는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인가 대한민국 현대 드라마 라 불리는 것들은 이제 "복수" "알고보니 가족" "불륜" 등등 참 다양하지도 않은 뻔해 빠진 소재를 가지고 드라마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눈물겨운 사랑이니,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니 ... 어쩌니 저쩌니 다 좋습니다. 불고 몇년 전 까지만 해도 개인적으로는 일본드라마 보다 우리나라 드라마 들이 같은 한국인 으로서의 눈으로 봐서 인지 몰라도, 연기자들의 연기가 더 우수하고 내용도 좋다는 착각에 빠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우리나라 드라마 란 것들이 미국 드라마와는 비교가 일단 불가능 한 상태임은 이미 미국 드라마를 ..
'수상한 삼형제'로 보는 막장 대한민국 드라마. 전 TV 를 잘 보는 편 입니다만, 드라마 같은건 잘 보지 않습니다. 주로 다큐멘터리나 해외드라마를 보는 편 인데요. 요즘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제가 우연히 보게 되는것이 바로 국내 드라마 인 '수상한 삼형제' 몇화 입니다. 그리고 느끼는 것이 바로 이것.... 이건 지대 막장의 진수를 달리는구나 !!! 대한민국 드라마가 언제부터 인가 정상적인 캐릭터는 나오지 않는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는 건 생각해 본 바 입니다만... 햐 ... 이건 정말 점점 나날히 막장으로 치닫는 내용 이더군요. 이름이 각각 건강,현찰,이상 ... 이던가요? 정말 이름에 따라 배역 자체도 똑같이 하더군요. 그리고 드는 생각은 '데체 작가는 누군가?' 라는 생각. 이미 '아내의 유혹' 이었던가? 얼굴에 점 하나 찍었는데 사람을..
럭키 루이 ... 귀엽다 *^^* 이 꼬마 소녀 ...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매력 ... 아 귀요보~~~ *^ㅁ^* 얼렁 장가 가서 저런 딸 낳아 키우는게 나의 인생목표이다 ... 허허허
역시 외로울떈 마늘빵에 와인 역시 외로움이 몰려올땐 즐거운 드라마와 마늘빵 , 그리고 달콤한 와인 ... 이것으로 괜찮은 걸까 ? *istDS + DA40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