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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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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의 끝을 달리는 윈도우10 스토어 어제 윈도우 10 의 최신 버젼이라는 1903 으로 판 올림을 하고 난 다음 다양한 문제가 여전히 계속 되고 있는 듯 합니다만, 그 중 하나가 바로 윈도우 스토어에서 일부 외부기업 앱이 다운로드가 되질 않는 증세가 있습니다. 심지어 이전에 다운로드 했다가 삭제후 다시 설치 하는 상태인 어떤 라이트룸류 앱은 1시간이 넘도로 "다운로드 중 .." 이기만 합니다. 오피스를 구입한 것이 있어 이를 등록 하기 위해 계정을 다시 연결 하고, 그간 자동 업데이트 되지 않던 기본 앱들 몇가지를 업데이트는 잘 되는데, 제조사가 마이크로소트가 아닌 앱들은 전혀 다운로드가 안됩니다. 심지어 대부분 다 아는 wsreset 을 수행 해도 그 증세는 그대로 입니다. 무엇이 문제일지는 이제 알아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아마 대부분..
Windows 10 DPC latency 문제, 해결 방법이 어느정돈 있다 ! 이 참으로 ㅂ ... 같은 Windows 10 을 어중간 하게 구형인 노트북 등에서 쓰다 보면 아무리 뭘 해도 음악이나, 게임 등을 할때 알수 없이 순간순간 버벅이는 이상한 증세를 겪어 봤을 겁니다. 관련글 : Windows 10 DPC latency 문제, 해결 방법은 없다! 수 달을 지 멋대로 윈도우 업데이트 해 대는데도 전혀 달라질 모습은 1도 안보이는데다, 뭘 할때 마다 끊기는 소리를 들어 가며 게임을 무념무상으로 좀 즐기며 넘어 가려 했지만, 도저히 이건 안되겠다 싶어 여러 싸이트를 뒤지던 중! 미국 마소 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봅니다.SpeedGuide.net 에서 TCP 최적화 툴을 받아서 실행 한 다음, 최적화 하면 마법같이 소리가 끊어지는 일이 없어진다. 그래서 해 봤습니다. 먼저,..
너에게 선택권은 없다, Windows10 강제 업데이트. 요 몇일 집요하게 Windows update 에서 Windows10 으로 업그레이드 하라고 징징 거리기에 취소, 거부, 업데이트 제거 등등 별거 다 해 봐도 다시 생기는 업데이트에 질려서 Windows10 으로 업데이트 해 보았습니다. 대체 왜 이리 멀웨어나 스팸처럼 이러는지 알수가 없지만, 이딴 UI 보여 주려고 그렇게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어 업데이트 하게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 DOS 시절에 그래픽 보는 느낌 입니다. 이게 진보된 그래픽인지는 내부적으로 GDI 란 개념을 없애고들 있어서 결국 DirectX 2D = GDI 가 된 상태라 하겠습니다만 ... 이럴거면 Windows NT 5 부터 하던가 ... 아니면 좀 더 이쁘게 만들던가 ... 공짜로 Windows7 을 업그레이드 시켜 줘..
세상에 가장 거지같은 platform: M$ .NET framework. 대부분의 M$ Windows 사용자들이 PC 를 켠 다음 뭔가 업데이트 되는 미칠듯한 환경이나, Windows 를 다시 설치 하고 나서 뜨는 100개가 넘는 대체 무슨정신으로 이렇게 만든지 모르겠는 Update 후에 다시 닥쳐오는 mscorsvw.exe 의 CPU 혼자 100% 사용하고 있는 광경을 보고 있자면 인내심이 참으로 좋은 사람이 아니고서는 화가 많이 날수 밖에 없는 모습이 바로 현실이다. 게다가 STEAM 에서 특정 게임들만 한번 실행 하면 뜨는 이 미칠듯한 환경은 대체 누굴위한 것인가? 를 외치게 된다. 그래서 모르는 분들을 위해 되짚어 보자면 이건 다 M$ .NET Framework 때문이다. 이게 뭐냐고? 바로 개발자 편하자고자 나온 Java VM 처럼 해 보려다 결국 M$ 만 죽어라 되..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레이져 마우스 6000 v2 이 제품은 T.K.Hong 님의 무상 협찬(?) 으로 사용기를 쓰게 된, Microsoft Wireless Laser Mouse 6000 v2.0 입니다.현재 회사에서는 이 제품과 이름이 비슷한 Microsoft Laser Mouse 6000 을 사용 중 입니다만, 이 제품은 유선 6000 씨리즈와는 형태나 디자인, 그리고 태생이 다릅니다. 일단 형태가 잘록한 느낌은 전혀 없으며, 덩치가 뚱뚱한 느낌에 반해 스크롤 휠 은 매우 날씬 합니다.이전의 Wireless 제품군이 그랬듯이, 스크롤 휠에 양쪽 방향으로 힘을 줄 경우 별도의 클릭 이벤트가 발생 하므로, 마우스에 추가적인 옵션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앞/뒤 버튼이 왼쪽 옆구리에 있습니다 ) 이 제품은 무선 제품임에도 무척 덩치가 큽니다...
Microsoft Sidewinder X3 읽기에 앞서: 본 사용기는 그냥 개인이 사서 쓰는 사용기 이므로, 협찬이나 뭐 그런거 없습니다 :) 회사에서 쓰기 위해 구매한 개인 마우스, Microsoft Sidewinder X3 입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곤 하지만, 일단 심심하게 생긴 외모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겉면에 전혀 고무나 우레탄 등이 쓰이지 않았다는 이유가 선택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숨겨진 가장 큰 이유는 : "큰 손만이 쓸 수 있는 양쪽 사이드 버튼" 그냥 보면 그리 커 보이지도 않는 마우스 입니다. 실제 다른 마우스와 비교 해도 그리 커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큰 손에 어울리는 마우스라고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닌 실제로 크기 때문 입니다!!!! (응?) 이전에 구매한 ELECOM RECT 마우스는 노트..
Visual Studio 에서 import 한 프로젝트를 Code Blocks (gcc/minGW) 에서 빌드 실패 할때. 정말 많은 이유로 Visual Studio 를 싫어 하는 이유중, 그중 하나가 바로 위 이미지처럼 나오는 뭔가의 DLL 이 없어서 오류가 나는 경우 입니다. 멍청한 M$놈들이 지들이 만든 DLL 의 참조 오류가 많아지자, manifest 개념을 도입해서 DLL 특정 위치 해결 점을 어찌저찌 해 보고자 해 놓고선, 컴파일러 자체가 Visual Studio 에서 개발에서 쓰는 DLL 이 없으면 표준 WindowsAPI 로 도는 프로그램이 돌지도 못하게 해 놓은 것이죠. M$ 개발자들이 편하니, 사용자가 되는 VS 개발자가 개노가다 해야 하는 겁니다. 참으로 븅신같은 현상이 아닐수가 없죠. 분명히 프로젝트를 표준 Windows API 만을 사용하는 프로젝트로 만들어도, 저놈의 알수도 없는 DLL 참조 오류는 ..
내가 C# 을 싫어 하는 이유. - 읽으시기에 앞서 - 이 글은 저의 극히 개인적인 글 입니다. 이점 이해 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세상엔 많은 컴퓨터 언어들이 있지만, 유독 내 눈에 거슬리는 컴퓨터 언어가 있습니다. 그 존재는 바로 C#. 마이크로소프트(이하 마소)에서 개념차게 만들었다 주장하는 이 C# 이란 존재는 탄생이 다음 목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1. C/C++ 의 문법에, Visual BASIC 의 빠른 개발 장점을 가지는 언어. 2. 32bit/64bit 나 x86, ARM 등 서로 각기 다른 platform 에 독립적인 동작을 보장하는 소프트웨어. 3. WPF 를 통한 매우 시각적으로 있어 보이는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음. 뜻은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C# 을 본의 아니게 사용하고 격어 보면서 위의 것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