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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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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il Black Decker Watch (CH2737) 언젠간 꼭 사고 싶었던 블랙(카본/탄소) 이온 도금 시계 입니다.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 아니라, 탄소재질을 이온도금 하는 것으로 색을 입히는 방법을 쓰는데, 이 방법이 벗겨 지지도 않고 꽤 오래 동안 색이 가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이전에 구매한 CH2653 과 동일한 형태의 몸체를 사용하나, 이온도금에 시계줄 까지 도금은 물론, 전반적으로 어두은 색이란 점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국내엔 Fossil 이 일부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 되는 브랜드 이긴 합니다만, 사실 Fossil 이 시계를 전문으로 만드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CK 나 Diesel 같은) 그럼에도 다른 시계들과 달리 조금 더 특히한 형태의 시계들이 개성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는 Seiko 의 ALBA 에 이어 관..
근래 새 아이템들 - AKG K420 , Seiko 5 661K1 AKG K420 semi open headphone 집구석에 눈씻고 찾아 봐도 오픈형 헤드폰이 없어서 영입한 AKG K420. 이젠 점점 늙어가서 그런지 답답한건 힘들다. 아직 수중에 없으므로 획득 후 리뷰 예정. 뭐 하나 눈에 띄는거 없이 밋밋한 저 디자인이 좋아서 GET !! Seiko 5 661K1 잘 모르지만 오토매틱 의 입문자용 이라는 말들이 있던데 .. 단지 오토매틱 과 저 수십년 전에나 보았을 듯한 디자인 덕분에 구입한 시계. 줄을 너무 짧게 조절한듯 손목에 약간의 공간만 남아서 재조정 해야 할 듯. 특징 ... 무거운 본체에 비해 왠지 좀 약한 시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