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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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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타이틀 바를 줄이자, Hide Caption Titlebar Plus 화면이 작은 랩탑(노트북)에 Ubuntu 계열 리눅스를 쓰다 보면 파이어폭스의 창에 낭비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Windows 버젼과 차이가 발생 하는 부분이 이 뿐이기도 한데, 아래 이미지 처럼 뭔가 테마를 적용 해도 이질감이 들게 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이 이질적인 부분과 공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 Add-ons Manager 설정에서 Hide Caption Titlebar Plus (거의 모든 플랫폼 공용) 을 받아 적용 하면 아래 처럼 따로 놀고 뭔가 낭비가 있던 요소들이 하나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사실 Windows 에서는 이미 이렇게 되어 있으니 필요가 없겠지만, 리눅스 계열에서는 매우 큰 변화라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여기서 보면 왼쪽 위 파폭 메뉴 자체가 너무 커서 사실 페이..
구글, 발렌타인 데이를 진정한 사랑의 날로 보는 걸까 ... 오늘의 구글 처음 화면은 무척이나 솔로잉을 즐기는 남,녀 들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대문이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할때 중요한 것은 여러 선물이 아니라, 여자가 하고 있는 것을 함께 할때 그녀에게 관심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알려 줍니다. 참으로 교훈적인 내용이라 하겠습니다. 이에 이어, 구글은 그저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라, 다른종, 또는 같은 동성끼리의 사랑까지 모두 사랑으로 이어 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듯, 여러 암시적인 그림들을 보여 줍니다. 아마 이런 그림이 우리나라 웹 싸이트에서 떳다면 여러 구설수에 올랐겠죠. 동성애를 지향했니 ...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지향하니 어쩌니 저쩌니 .. 아마 구글이기에 이런 대문을 걸 수 있지 않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