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시절부터 단순 스피커 사운드와 비디오카드의 절대 주소를 접근해서 영상을 만들어 내던 노력들은 demoscene 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꾸준히 시도되어 왔고, windows 의 acceleration 이라는 개념이 platform 에 정착 되면서 이런 노력은 새로운 graphical instruction usage 로 바뀌어 갔습니다.
demoscene 개발자들이 보통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는 일은 잘 없습니다 ( 이유는 이들이 demoscene 과 더불어 대부분의 keygen , crack 들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reverse engineering 의 고수들이죠 )
이번 데모보드에 사용된 MCU 는 AVR 사의 ATmega88 20MHz 입니다!
또한 간략히 구성할 수 있는 회로도를 동영상 내에서 공개 하였습니다.
실제 동영상으로 보면 쓰인것들은 디버깅을 위해 만들어 놓은 dip pin 들과, 캐패시터, 저항 , 다이오드 뿐 입니다.
PC 하드웨어의 발전과 더불어 함께 발전 되는 것은 바로 MCU (마이크로 프로세서) 군으로서 ATmega 씨리즈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이어 LFT 라는 demoscene 개발자 중 한명이 얼굴과 실제 데모보드 작동, 그리고 firmware 와 hex 를 함께 공개하였습니다.
LFT = Linus Akesson
이번 데모보드에 사용된 MCU 는 AVR 사의 ATmega88 20MHz 입니다!
놀라움이 하늘을 찌른다고 해야 할까요?
공개된 동영상에서 발최한 회로도
D/A 부분은 알아서 만들라는 소리죠.
하지만 동영상 내에 답이 다 있기 마련 입니다.
실제 동영상으로 보면 쓰인것들은 디버깅을 위해 만들어 놓은 dip pin 들과, 캐패시터, 저항 , 다이오드 뿐 입니다.
오디오 채널은 단순 mono 이기 때문에 심플한걸 사용했구요.
저렴합니다 ... 아마 다 만드는데 만원도 안들어 보이는군요 -_-;
약간 독특한 부분은 , 일명 빵보드(제일 싼 보드) 위에 종이를 대서 구성을 한 점입니다.
저는 왜 저런 생각을 못해 봤을까요? 정말 깔끔해 보이지 않나요?
실제 LFT 가 자신의 데모보드를 소개하는 영상과 구동되는걸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물론 firmware 와 hex 함께 포함입니다.
demoscene 에 공개된 원본 파일에서 avi 파일만 따로 뺀 것을 아래에 첨부 합니다.
위와 같이 회로를 꾸며서 돌려 보실 분들은 아래 파일에 든것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