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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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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so ground instant coffee 후기 인도네시아를 다녀오면서 커피 없이는 삶을 살아 가기 어려워 하는 중독자에게 선물을 하사하신 것이 있어 이번에 이 나름 유명하다는 커피를 맛 보게 되었습니다. 이거 외에도 다양한 커피를 받은 것이 있는데, 일단이 이 커피부터 시작을 해 보고자 합니다. 이걸 살 떄엔 그냥 "인스턴트 커피" 라고 엄청 저렴한 가격 이었다고 전해 들었는데, 일단 포장부터 싸 보이는 비주얼은 아닙니다. 개별 봉지에 꽤 많은 양이 담겨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큰 컵에 마시기 딱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커피에 적힌 냐용을 보고 안 것 - 이거슨 그라운드 커피 ( 커피 원두를 갈은 것 ) 입니다. 동결 분사 건조 등을 하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맛이 변형된 그런 커피가 아니라 그냥 가루 커피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E-France 철제 커피 드리퍼 이번에 큐10 에서 찾고 있던 제품이 올라 와서 구매 한 것이 바로, E-France 커피 드리퍼 입니다. 생긴건 위와 같은데, 트징 이라면 여과지를 쓰지 않고 바로 커피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 형태 입니다. 다만, 여과지를 쓸 때 와는 달리 물을 커피 위에 붓는 스킬이 많이 필요 합니다. 제품은 일본에서 오는데, 만든곳도 일본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국에서 오는 제품과는 달리 박스나 포장 상태 등이 매우 양호 하며, 청소 솔 까지 포함 되는 건 물론 여과가 되는 구조가 매우 촘촘 합니다. 커피는 기존에 여과지에 흘리던 크기와 같이 갈아서 사용해 봤는데 뜨거운 물을 부어 내려 보면 미세한 가루들이 서버 바닥에 많이 고여 있는 걸 보아, 더 가늘게 갈면 여과망 사이로 많이 흘러 들어갈 듯 합니다, 커피..
커피 갈아 마시기~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만.. 예전에 다방커피에 빠져 있을때엔 왜 쓰디쓴 커피를 마시나 했더니 .. 이제는 쓰디쓴 커피가 아니면 마시지도 않습니다 ... (가끔 배고플때 봉지커피는 .. 엄청난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커피를 갈아 마시기 위해서는 핸드그라인더 와 볶은 원두가 필요 합니다. 볶은지 20일 지난 원두가 거의 최고라 하더군요. 저는 한 한달 냉장된 커피를 보통 먹습니다 .. 대량구매하는지라 .. 게다가 에스프레소용 원두를 갈아 마십니다. 맛이 진하거든요! 암튼 ... 볶인 커피 원두를 그라인더에 넣습니다. 종이여과지를 사용하는 경우 원두를 1mm 정도로 (좁쌀정도 크기) 갈아서 마시면 좋습니다. 넣고 나서 빙글 빙글 힘차게 돌리면 원두 의 상태에 따라 빡센 경우가 있습니다. 가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커피 드라퍼는 .. 사기로 된걸 씁시다. 얼마전까지 함께 일했던 후배동료가 집에서 내가 즐겨마시던 원두 노가다를 한다길래 축하 해 줄까 했는데 .. 안타깝게 플라스틱 드라퍼를 쓰는걸 보고 사기로 된 걸로 바꾸라는 걸 추천 해 주고 싶네요. 나도 없는 주둥이 긴 주전자를 쓰면서 왜 드라퍼는 싸구려 플라스틱을 ... 그라인더도 내가 젤 비싼게 칼리타 3.5만원 짜린데 .. 세라믹 그라인더를 ... ㅠㅠ 근데 왜 드라퍼는 플라스틱 ... 더이상 긁지 말고 얼렁 사기로 된 드라퍼를 써 주세요~?
사무실에서의 작은 재미, 내려 마시는 커피... 요즘 나이가 들어서 인지 .. 왠만한 것에 큰 재미를 느끼는 것이 없습니다. 일이든 생활이든 .. 모든것이 지루해 지고 무의미 해 지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중 소소한재미를 느끼며 즐겁게 느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커피를 내려서 마시는 것이죠. 갓 뽁은커피를 갈은 후 뜨거운 물을 부을때 나는 커피의 향기는 정말 매력적 입니다. (가끔 김을 굽는듯한 향기? 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만 .. ㅎㅎ) .그리고. 오늘은 회사 건물 앞에 있는 마트에서 드로퍼와 , 약간의 필터 그리고 커피를 갈아 와야겠습니다 .. 사마시는 커피값이 장난이 아닙니다 ... 이젠 좀 아껴 살아야 할듯..ㅠㅠ
팀 전용 커피샵 .. ??? 팀원들이 가장 즐겨 찾는 커피샵은 "당연히" 회사 건물 1층에 있는 모 커피샵 입니다. 가격은 둘째 치고 .. 사실 귀찮아서 길 건너에 있는 다양한 커피샵들을 찾아 가지 않는 것 이 그 이유 일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사실 팀원중 SsangeOn 이란 인물을 사모하는 듯한 Perl이란 이름을 가진 커피샵직원이 있어서 이기도 합니다. 이곳을 찾아 가면 SsangeOn 에게만 특별한 커피가 준비되어 지고 있습니다. 항상, 언제나, 심지어 Perl분이 안계신 그때에 조차도 !!!! SsangeOn님 이란 이름이 쓰여져 있을 정도로 각별히 우대받는 한 사람 덕분이란 핑계를 굳이 대지는 않겠습니다만 - 이곳은 완전 팀을 위한 커피샵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일단 .. Perl님이 준비 해 주시는 SsangeOn..
먹고싶지만 먹을수 없는 케잌 ... 아아~ ㅠㅠ 요즘 음식조절중이라 .. 먹고 싶지만 먹을 수 없는 케잌을 보면 .. 안타깝씁니타!!!!! 진한 블랙커피 한잔과 함께 하는 케잌은 참 맛있는데 말이죠. 전 단것을 안좋아 하지만 카카오가 들어 가는 것들은 즐기는지라 그림의 떡으로 쳐다만 봐야 하는 입장이 되면 .. 어렵네요 ^^ 언젠가는 다시 즐길 수 있는 때가 오길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