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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및 분석/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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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isk Ultra CZ48 32GB 속도 - 읽기에 앞서 - 사용기에 앞서 이 제품은 자비로 사서 쓰다가 올리는 글 이니 일절 수입사나 제조사의 협조가 있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테스트를 써 보게 된 제품은 바로 아래 제품 입니다. (* 구매한 제품은 100MB/sec 인 제품, 아래 사진은 구버젼 *) Sandisk Ultra USB3.0 CZ48 일단 이 제품을 구한 이유는 USB 3.0 으로 나온 제품들 중 대부분 16GB 이나 32GB 이상이 내부 컨트롤러가 좋아서 TLC 라도 쓰기 속도가 USB3.0 기준으로 20MB/sec 이상 나온다는 이야기 때문 이었습니다. 물론 케이스에 표시된 80MB/sec 이라는 말은 쓰기 속도가 아니라 읽기 속도 이므로 낚이면 안되겠습니다만... 대부분 제품이 초박형으로 많이들 나오곤 하는데, 진작 여러가지..
오픈마켓 2000 원 이하 케이블도 1A 충전 가능 ! 이전의 1900원 짜리 케이블의 사용기에 측정 되었던 케이블 전류량 측정이 500mA 쯤으로 된 것에 이어 충전 어뎁터 변경이 충전 전류량 증가로 이어 진다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사실 이 부분을 확인 한 것은 충전 소스를 1A 출력을 가지는 외장 배터리에 연결 해 보고 측정치가 700mA 쯤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혹시나 해서 테스트 해 본 것입니다만, 혹시나가 정말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테스트에 사용된 케이블은 - 이전에 테스트 했던 바로 - 위 사진의 오른쪽 제품으로 시중가 1900원에 판매 되는 케이블 입니다. 충전기는 최초 조금 오래된 아이폰용 충전기를 썻었습니다만 이번에는 VEGA dual 충전기를 사용해 보았는데 아래와 같이 900~950mA 정도 나와 주었습니다. 단, 이전과 다른점은 아이..
오픈마켓 1900원 짜리 라이트닝 케이블 충전 전류 비교. 이 글은 전격 자비들여 하는, 그냥 개인의 의문을 풀기 위해 진행 하는 사용기 입니다. 일절 케이블 판매자에게 협찬따위는 받지 않고 하는 사용기로서 소비자? 의 권익을 위한 사용기라 자부 하며, 가성비로 얼마나 이 케이블이 효율이 있을 것인가를 참조 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궁금증을 풀게 된 케이블은 오픈마켓 옥X 에서 1900원으로 10개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제품으로, 제품 이름에 커피의 한 종류를 쓰는데다, 직접 자신들이 이 케이블을 만들었다고 자신을 가지는 업체의 것을 구입 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알XX바 같은데서 대량으로 가져 온 다음 이익을 두둑히 붙여서 판매 하는 경우가 많은데도 자사의 자부심 같은걸 가진 회사였다 하겠습니다. (-만 퀄리티는 정품 같은거에 비하면 안됩니다)..
죽음의 Seagate, HDD 2개 구입하면 1개는 죽는단 말. 벌써 수십년 전이 되었습니다만, 처음 Seagate 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것은 친구의 PC 안에 있던 무료 1GB 의 얇은 그것을 보았을 때 입니다. 성능은 솔찍히 그당시 IDE (PATA) 66 이 막 보급 되려는 시기다 보니 익히 요즘 STA 의 3GB/sec 라는 놀라운 시대와는 무척 거리가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브랜드를 무척이나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당시 제가 제일 신뢰 하는 브랜드는 Maxtor 였을듯 합니다, 생애 처음 HDD 란 제품의 브랜드를 본 것이 Corner 와 Western Digital 이었는데 이게 지금 USB 메모리도 웃고갈 용량인 20~40MB 였으니 세상은 엄청나게 변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수십년 PC 로 많은 것을 해 왔고, 지금은 밥벌이 도구로 사용하면..
알리발 PK->E마운트 어뎁터 & 소니 리모컨 본 사용기는 개인이 해외구매를 하고 쓰는 극히 개인적인 사용기 이므로 업체의 협찬 따위는 존재 하지 않는 점 먼저 알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국업체가 그런걸 할리가 없... 몇년 전에 구매 했던 E 마운트 펜탁스 렌즈 어뎁터를 8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산 이후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바로 DA (디지털 용) 렌즈들의 조리개 조절을 할 수 없다는 점 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요즘 맛들인 aliexpress 에서 물품을 찾아 보니 딱 !!! 찾던 제품이 있었습니다. 조리개 조절이 되는 어뎁터 ! (adjusting aperture ...) 하나 사는 김에 같은 판매자가 파는 소니용 IrDA 리모컨도 하나 구매 했습니다. 가격은 아래에 ... 국내에서 조리개 조절도 없는 제품은 $10 아래로 구매가 ..
AKG K550 과 K545 비교 사용기 본 사용기는 업체의 지원 같은것 없이 자비로 구매 후 쓰는 실 사용기 입니다. 일부 자료는 골든이어스 측의 자료를 사용 했으며, 해당 측정 자료는 모두 골든이어스가 소유하고 있는 지적재산 입니다. 또한 이 블로그에 사용된 사진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이미지와 글 자체의 지적 재산권은 글을 쓴 본인에게 있으므로 소유권 표시 없이 다른 곳으로 복제 되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이번엔 K550 reference headphone 과 마이너 업그레이드 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웃도어에서 사용이 가능 하도록 나온 K545 를 사용 해 보고 사용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두 제품의 큰 차이라 하면 일단 집 안에서 쓰는 것과, 문 밖을 나서서 쓸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의 차이라 하겠으며 기본적인 디자인 요소는 동일하게 나온..
LG 정품 충전기 2종 (1.2Ah, 1.8Ah) 현대 스마트폰 기기들은 과거 3인치 크기의 LCD 화면과 베젤을 포함한 한 손에 잡히는 모습에서 이제는 한손으로는 도저히 들고 있는 상태에서 터치까지 손쉽게 할 수 있는 크기를 넘어 서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큰 화면을 좀 더 선호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기기 제조자 로서는 사실 좀 더 큰 화면에 따르는 기기의 면적 증가로 인해 배터리를 좀 더 크게 넣을 수 있다는 진실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2014년을 이제 몇시간 남겨 놓지 않은 지금을 돌아 보면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도 iOS 제품을 제외 하고는 다들 3000mAh 라는 배터리 용량을 가진 제품이 대부분인 것을 보면 그만큼 배터리의 용량이 많이 필요로 하는 세상에 살게 되었다 하겠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기기의 중급 이상의 기기들이 AR..
iPhone6,6+ 와 iOS8의 계속되는 문제점들 iPhone6 와 6+ 가 국내에 시판된지 몇일 안된 시점 이지만, 이미 일부 사용자들은 해외에서 직접 이 제품을 구해와서 사용을 하고 있었는 시점이라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직,간접적으로 듣거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YouTube 를 통해 여러 이야기가 많이 돌은 BendGate 는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지만 사실 이 부분은 iPhone5 부터 계속 나오던 이야기라 저에겐 무덤덤한 부분 입니다. 특히 휘는 부분은 소재에 대한 문제점이라 이에 튼튼한 듀랄미늄 케이스를 사용하여 휘는걸 방지하고 2년동안 아이폰5 를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5 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거나 뽑기에 따라 상판 유리가 베젤과 분리되어 떨어지는 문제, 압착된 LCD 와 유리 접착성분의 변질로 인한 녹색테두리 문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