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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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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 Modern Warfare, Remastered 플레이 ! Call of Duty Modern Warfare 를 처음 했던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닙니다... 그런데 이 게임이 새로 인질? 로 끼워 팔기로 나왔습니다. 안타깝지만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무척 비싼 거금이 필요 했습니다만, 제가 다시 하고 싶었던 게임은 바로 이 리마스터판의 COD MW ! 만년 대위(Captain)인 값씨. 찐짜 이름이 Price 입니다. Prince 도 아니고. 이분은 COD 씨리즈에 꽤 많이 등장 하시는 프렌차이즈 인물이기도 한데, 다시 초고품질로 뵈니 너무 반값! 습니다. 그리고 이 빡빡이 운동복의 이놈을 다시 보다니 ... 어떻게 죽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다시 이 못난 얼굴을 보니 거 참 ... 더욱 더 죽여주고 싶은 욕구가 솟구쳐 오릅니다만, 이 장면은 플레이..
Call Of Duty : Modern Warfare3 : 그래픽 설정 하기. COD:MW3 를 하면서 이상하게 구려 보이는 화면에 의문을 가지던 중, 게임 싸이트 등에서 알게 된 황당하고도 명료한 설정 하나. Advanced Video 에서 Image Quality 를 Native 로 설정! 이러면 이상하게 픽셀이 뭉개져 보이고 멍청해 보이던 화면이 깔끔한 이전의 렌더링으로 돌아 옵니다. 1,2 편까지 멀쩡하던 그래픽들이 왜 이렇게 이상하게 보이나 했더니, 아마 게임 콘솔방식을 사용하고 있었나 봅니다. 콘솔 설정 한방에 일단 최대 해상도에서 이상없이 되는지 비교. 일단 모니터 최대 해상도 1680x1050 을 선택, 16:10 의 와이드 화면 입니다. 최대한 비슷한 장면을 골라 화면 픽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먼저 이전의 화면과 Native 설정 화면 입니다. 심각한 차이가 있..
Call Of Duty : Modern Warfare 3 / Soap 와 Yuri 이전 글 에 이어서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미군 프로스트의 활약이 있은 후, 프라이스 대위의 소프 살리기는 계속 됩니다. 먼저, 이 공략아닌 공략엔 꽤 많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먼저 밝히며, 링크 타고 들어 온 분이라면 다른 페이지를 보시는 것을 먼저 권장 해 드립니다. 모든 이미지는 캡쳐한 크기 그대로 이나, 화면에 다 표시 하려니 줄여서 가로 400px 로 맞추었습니다. 클릭 하시면 커지니 자세히 보실 분은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태위태한 소프를 살리기 위해 노력중인 사람들 .. 그럼에도 어떻게 알고 러시아군이 공격을 감행 하고, 그 와중 의사가 죽어 버립니다 ... 이 뭐 황당한 스토리인지 몰라도 ... -_-;;; 일단 의사가 없으니, 스테로이드를 심장에 직접 투약... 환장할 노릇이네..
Call Of Duty : Modern Warfare 3 / 마지막 전쟁의 서막 ? 이걸 공략이라고 써야 할지 매우 망설였습니다만 .. 출근도 해야 하고, 이제 게임하기엔 점점 늙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이유로 ... 제일 쉽게 해서 어찌저찌 엔딩을 보았습니다. 쉽게 해서 엔딩을 봐서 그런지 도중 도중 기밀자료를 거의 무시해 가며 했더니 .. 완료율이 51% 뿐이네요. 어쨋든. 게임을 직접 플레잉 하지 않고는 좀 위험한 스포일러가 꽤 이 Modern Warfare 마지막 편에는 많다는 생각이 들어 ... 어찌 해야 할까 고민 해 보기도 했습니다. 먼저, 이 공략아닌 공략엔 꽤 많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먼저 밝히며, 링크 타고 들어 온 분이라면 다른 페이지를 보시는 것을 먼저 권장 해 드립니다. 모든 이미지는 캡쳐한 크기 그대로 이나, 화면에 다 표시 하려니 줄여서 가로 40..
Call Of Duty : Modern Wawfare 3 Activision. 수많은 놀아운 게임을 배급한 회사 입니다만, 이들이 내 놓은 게임 중에 멋지지 않았던 것들이 있는지 되돌아 보게 해 주는 가격대위와 비누군의 비정한 모험을 담은 새로운 게임이 나온지 벌써 오랜 시간이 흐른 듯 합니다. 명작게임이라 불릴 만한 것들을 만들어 내는 회사 중 하나인 Infinity ward 사가 내놓은 근래 전투게임의 새로운 갑 (다른 갑이라면 또 Battle field 가 있겠습니다만 ... ) 인데다, 이전 시리즈에 이어 영화적인 연출이 얼마나 더 발전 했는지 알수 있게 해 줄 게임, 바로 Call Of Duty : Modern Warfare 3. 중동쪽에서 시작된 이 스토리는, 핵전쟁이 발발하게 되는 계기가 생기게 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미국과 영국 등이 애쓰는 ..
Call Of Duty : Black Ops 점점 영화나 실사 처럼 변해 가는 FPS, 그 중심에 현재 Call Of Duty 가 있는 듯 합니다. 기존 게임과 달리 주인공이 이젠 목소리와 얼굴이 나오며, 극적인 연출을 위해 직접 조종 하지 않아도 시나리오가 진행 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게임이 시나리오 덕분에 스크립트에 의존하는 부분이 다소 많은 편 이지만, 단순히 적을 죽이고 길을 찾는 것 보다는 영화나 드라마의 숨막히는 장면에 한 주인공이 되어 보는 의미가 더 강한 듯 합니다. 특히나 이전에 즐긴 Medal Of Honor 보다 상당히 긴 스토리 라인 덕분에 플레이 시간이 꽤 길어 지고 있는데도 이야기의 끝이 보일 생각을 안하는군요. 시나리오상 극적인 연출 때문 이랄까요 ... 주인공 주변의 동료들이 많은 목숨을 잃습니다. 게닥가 게임을 시..
Captain Price , 그를 탐구한다!!!! 및 FPS 잡설 .... (FPS 잡설이 주인듯) 영국 특수 임무 수행 기관, SAS 를 배경으로 나오는 이분은 게임내 unique 한 캐릭터인 Captain Price 입니다. 이분은 고전적으로 Call Of Duty 에서 주로 나오는 양반으로서 제작사 의 고유한 캐릭터라 할 수 있는 듯 합니다. 게임내 시대적 배경이 아무리 바뀌어도 등장하는 놀라운 인물이죠. Call Of Duty2 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을 했는 게임입니다만 .. 여기서도 나오시는 이 Cpt.Price 씨는 항상 대단한 캐릭터 입니다. 게임 내 에서도 총에 아무리 맞아도 죽지 않는 것을 보면 불노불사의 캐릭터인듯요 !!! 하지만 이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FPS(1인칭 슈팅 게임) 를 즐겨 온 역사는 언 10년이 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286 시절부터 Wolfenste..
극악의 난이도 - 그리고 영화 뺨치는 시나리오 : Call Of Duty , Modern warfare2 1인칭 게임에서 요즘 부각 되는 것은 영화와 같은 스토리 자체를 내 자신이 일부 또는 주인공이 되어서 진행 해 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인 COD-MW2 가 있네요. Activision 배급, Inifinty사 제작. 이미 COD-MW 에서 안타까운 엔딩을 맞이한 주인공. 그리고 Captain Price. 이들이 이야기가 사실 MW2 에서 이어지리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만, 게임중 저 빙벽을 오르는 사내. 그가 바로 "SOAP" 입니다. 비누라는 이름으로 놀림을 당하던 전편 주인공은 이제 Captain Price 가 전편 주인공 이었던 Soap 을 가르치던 C.Price 의 역활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전편에 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 되었던 Captain Price 는 ..